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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우들의 도보반 출범!

작성일 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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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대갑 소설가입니다. 오랫동안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던 


 

부산소설가협회 등산반을 도보반으로 개편하여 새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한 달에 한번 문우들끼리 도보를 하면서 친목도 다지고 


 

각자의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도 얻고. 

  

창작 활동 틈틈이 머리도 식히면 그 얼마나 좋겠습니까? 

  

부산작가회의 문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특히 시인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시와 소설의 경계를 넘어 문학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게 얼마나 좋습니까? 


 

현재 다수의 회원들이 참여 중입니다.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길로 도보를 가도록 하겠습니다. 


 

등산은 절대 안 합니다. 무조건 평지를 추진합니다. 

  

그리 힘들지 않은 코스로, 또 장기간 가는 것도 아닌 적당한 거리를 가도록 하겠습니다. 


 

오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세요~ 


 

  

집결지 : 2024년 4월 14일 일요일 11시 경성대 정문 앞 

  

코스 : 경성대에서 바람 고개를 지나 선암사까지 

      (중간에 너무 멀면 협의에 의해 중도 하산도 가능합니다) 

  

난이도 : 하하하. 

  

회비 : 없음 

  

지참물 : 도시락, 생수, 간식, 각자 먹을 성인 음료 

  

산행대장 : 장세진 소설가 

  

총무 : 김대갑 소설가(010-484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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