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테 훅(Annette Hug)은,
스위스 연방문화재청이 수여하는 스위스 문학상(Literaturpreis des Schweizer Bundesamtes für Kultur, 2017)을 수상한
독일어권 문학의 떠오르는 소설가입니다.
(*수상작 <Wilhelm Tall In Manila>는 독일 출판사 Verlag das Wunderhorn GmbH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한국 방문은 <빌헬름 텔 인 마닐라>의 한국어판 출간과 동시에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주최하는 2018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초청되어 이뤄졌습니다.

오는 18일(목) 6시 30분, 부산 기장 이터널 저니에서 이뤄진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본 포스팅 상단에 사전 참가 신청 링크를 첨부해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