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학위원회-시민과 함께하는 문학 세미나 '이갈리아의 딸들'
작성일 23-04-21본문
안녕하십니까. 부산작가회의 산하 청년문학위원회 위원장 이정임입니다.
청년문학위원회가 부산문화재단의 반딧불이 공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창작실을 열었습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젊은 시선과 함께하는 세미나'가 8월 17일 이곳에서 열립니다.
청년 작가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젊은 시선'이라는 문청 모임과 함께 진행했던 행사를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좀 더 큰 규모로 확장시켰습니다.
7월부터 <페미니즘>이라는 주제 아래
'82년생 김지영',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고정희 시인의 시' 등
주제와 관련된 책들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이번에 이야기 나눌 책은 <이갈리아의 딸들(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지음, 황금가지)>입니다.
여성과 남성의 전통적인 성역할이 뒤바뀐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을 읽고 그에 대한 생각을 주고 받습니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때 : 8월 17일(금요일) 5시
곳 : 부산 부산진구 새싹로 148 (연지동, 정다운 약국 건물) 4층 반딧불이 6호점
궁금한 사항은 청년문학위원장 이정임 (010-4857-5988)로 연락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