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이사회 재연기 공고
작성일 23-04-27본문
부산작가회의 회원 여러분께
2월 총회 후 코로나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부산작가회의는 3월 이사회 일정을 4월로 미루었는데,
어제 정부에서 2주 동안 집회와 모임에 대한 자제를 발표했습니다.
각 지역마다 코로나가 안정되어가고 있는 곳도 있고, 진정이 안 된 곳도 있어서 2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달라고 합니다.
4월 1일 이사회 일정에 대해서 회장단과 사무국에서 논의한 결과 정부 시책에 따라 2주 기간이 끝나는
4월 8일(수)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새 집행부 출범 후 첫 이사회 일정이 두 차례나 지연되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인력으로 어쩔 수 없는 일 때문에 연기되는 시간만큼 첫 이사회를 소중하게 열겠습니다.
신년 사업 진행이 순조롭지 못하여 다시 한 번 안타까움과 송구함을 전합니다
부산작가회의 회장 황선열 모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