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작가회의 2/4분기 이사회 결과 열람.
작성일 23-04-27본문
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
저희 부산작가회의 2/4분기 이사회를 6월 10일에 개최하였습니다.
논의된 사안들을 공지합니다. 주요 안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살펴 보시고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안건 논의>
• 전 사무국 회계결산 미이행으로 인한 문제 논의.(※ 2022.6.9. 예산 정산 완료 통보 받음)
- 전년도 예산 집행에 대한 정산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한 사안에 대한 논의.
- 문화재단 관계자와 현 사무국이 수 차례 정산을 요구했음에도 2/4분기가 거의 지나도록 이루어지지 않았음.
- 정산이 늦어짐에 따라, 현재 년도 사업비 확보가 되지 않았음. 그로 인한 현 사무국의 사업 집행 난항. 동시에 내년도 예산 확보에 대한 우려.(문화재단의 '단체역량평가'에서 부정적 영향 우려, 최악의 경우 다음 년도 사업예산 확보의 어려움 발생.)
- 이에, 전 사무국의 안일한 업무 처리로 인한, 현 상황에 대한 회원 전체의 인지가 필요하다고 결정.
- 혹시 모를 앞으로의 유사 사태에 대한 방지책으로, 회원전체에 공지하는 것으로 결정.
• ‘부산작가상’ 범위에 대한 논의
- 시, 소설, 다원장르(평론, 아동문학, 희곡, 산문집)-명칭 미확정-의 단행본으로 규정.
• 홈페이지 관련 논의
- 작고 문인, 별도의 카테고리로 정리 유지하기로 함.
- 회원 개인정보 노출 문제: 홈페이지에서 주소와 전화번호 빼는 것으로 함.
• 신입회원(시인 김경숙, 시인 석민재, 번역가 조정민) 입회 처리
– 모두 과반 이상의 득표로 입회 처리 됨.
<기타 안건>
• 회원 경조사 문자알림+화환 범위 확정.
- 회원 직계에 해당 될 경우에만 ‘문자+화환’ 제공
• ‘부산을 쓴다’ 관련 산지니 사태 대응 여부
- 작가 약력 등 보완하여 산지니에 제공하기로 함.
- 계약만료(2023)전 계약 파기 유무를 논의 하기로 함.
* 이 외에 각 분과별 사업진행 상황이나 회계 부분은 첨부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문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사무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