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간 출간 기념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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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31본문
상반기 신간 출간 기념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 (2024.7.25)
이 모든 행사 준비하시고, 친절하게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시간, 좋은 분들 만나뵙게 되어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강미정 시인)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권의 책을 출산하고 그 책 뒷바라지를 잘 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느꼈구요. 선생님들의 귀한 책도 그만큼 귀하게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귀한 자리 여러 선생님들과 만나 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박길숙 시인)
시인 님들과 어울려 신간축하자리 하니 문학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자리 마련해주신 작가사회 집행부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초심을 유지하며 문학을 배우고 익히겠습니다.(이병순 소설가)
출간기념회를 마련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5월에 본회와 부산민예총 연대 사업으로 <제21회 금정산생명문화축전> 사화집 『겹겹마다 청청』을 출간했습니다. 시분과 선후배님들이 귀한 원고를 보내 주셔서 의미 있는 시집을 묶을 수 있었습니다. 시인들이 시적 언어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독자들과 함께 공존, 공생의 삶을 톺아볼 수 있는 시집입니다. 함께해주신 선후배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책임 편집위원인 김지숙 선생님, 김형로 선생님, 정안나 선생님 힘 보태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날 상반기에 책을 출간하신 이병순 선생님, 강미정 선생님, 박길숙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생님들이 들려주신, 글을 쓰며 혹은 책을 묶으며 겪었던 일화는 작품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런 자리를 통해 회원님들과 만나 작품 이야기도 나누고 안부를 건네며 정도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이은주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