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요산문학기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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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1본문
태풍을 뚫고 강행군해서 파주에 가니 거짓말 처럼 날이 맑게 개었습니다. 덕분에 민통선 내 도라산 전망대에서 개성시내도 송악산도 아주 잘 보였습니다. 선과 경계를 만들어내는 이념 따위는 아무것도 가릴 수 없다는 듯 맑고 푸른 날이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시민분들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태풍을 뚫고 강행군해서 파주에 가니 거짓말 처럼 날이 맑게 개었습니다. 덕분에 민통선 내 도라산 전망대에서 개성시내도 송악산도 아주 잘 보였습니다. 선과 경계를 만들어내는 이념 따위는 아무것도 가릴 수 없다는 듯 맑고 푸른 날이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시민분들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