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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책명
- 안민 시집 [게헨나] 발간
- 출판사/년도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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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 상상력이 발산하는 신비로운 음률들
이처럼 매혹적인 상상력과 시적 비전을 어떻게 형용할 수 있을까? 해일처럼 밀려오는 상상력의 파고와 언어의 숲을
뚫고 나가는 저돌적인 돌파력, 극단적인 상황과 사물들, 도저히 결합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개념들의 결합과 충돌들이 빗어내는 아름다운 무늬. 오, 파문을 형성하는 우주의 '음률'!
안민 (본명 안병호)
경남 김해 출생
2010년 [불교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2018년 부산문화재단 지역문화특성화사업 수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