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8회 시민과 함께 하는 문학 톡!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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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9-19본문
부산작가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후기>
문학 톡톡은 시민이 독자로서 참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이번 행사에 대담과 낭독을 맡은 <부곡 책다방 독서회>는 지난 여름 최고의 무더위 속에 박정애 시인님의 시집 『물꽃』을 함께 읽고 토의하며 시원한 한 줄기 바람을 마주 대했습니다. 생명 존중, 대동 세상을 노래한 작품에서 ‘과연 시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 시대에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했습니다.그리고 오늘 시인님을 만나 여러 궁금증을 여쭙고 대답을 들으면서 작가와 독자가 공동체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고마운 경험입니다. 황선열 평론가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저희가 준비한 것을 충분히 실행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이 행사가 매번 번성하길 기원합니다.
-김선희 (부곡 책다방독서회)
이번 문학 톡톡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회 회원 선생님들과 나누었던 질문들을 박정애 시인님을 직접 만나 뵙고 여쭤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일반 독자로서의 사소한 질문일 수 있었으나 시인님께서 깊이 경청해 주시며 궁금증을 해결해 주셔서 기뻤습니다. 역사적인 내용의 서사를 서정적인 시로 승화시키는 시인님의 시를 통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시민으로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평론가님께서 저희의 질문을 한 번 더 해석해 주시며, 시인님의 시 세계도 함께 설명해 주셔서 더욱 시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은주(부곡 책다방독서회)

